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사업 첫삽…2023년 준공

이재명 지사 "전 세계 문화콘텐츠 시장의 핵심 축 될 것"

박준석 | 기사입력 2021/05/20 [18:11]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사업 첫삽…2023년 준공

이재명 지사 "전 세계 문화콘텐츠 시장의 핵심 축 될 것"

박준석 | 입력 : 2021/05/20 [18:11]

국내 방송·영상산업의 새로운 메카가 될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20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는 이날 고양시 일산동구 GH 고양사업단 부지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헌욱 GH 사장,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이재준 고양시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경기도와 GH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사업은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과 일산서구 대화동 일원 702000규모로 조성된다. 전체면적의 약 24%(168000)가 방송시설용지로 계획돼 있어 주요 방송국과 제작센터가 입주해 개방형 스튜디오 등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재명 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우리가 맞이하게 될 새로운 시대, 미래는 문화콘텐츠산업이 매우 중요성을 띠게 될 것"이라며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가 고양시뿐만 아니라 경기도, 대한민국을 넘어서 전 세계 문화콘텐츠 시장의 핵심 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도는 기공식을 시작으로 2022년 부지 공급, 기반시설 공사 등을 거쳐 2023년 말 준공을 예상하고 있다. 경제 효과는 취업유발 31000여 명, 생산유발 42000억 원 등으로 추정된다.

 

방송제작센터와 지원시설에는 국내 주요 방송사의 스튜디오는 물론 방송과 영상, 뉴미디어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도는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위쪽으로 한류월드와 K-컬처밸리, 아래쪽으로 고양 장항공공주택지구, 왼쪽에 일산테크노밸리 등 최적의 주변여건을 활용해 경기 서북부지역 일대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방송·영상클러스터이자 미디어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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