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제41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기념식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엄수

손학규·김부겸·정세균 등 각계 인사의 참배 행렬 이어져

정유진 | 기사입력 2021/05/19 [09:45]

[포토]제41주년 5.18 광주민주화운동기념식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엄수

손학규·김부겸·정세균 등 각계 인사의 참배 행렬 이어져

정유진 | 입력 : 2021/05/19 [09:45]

18일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엄수되었다.

 

▲ 5.18 희생자 묘지앞에 슬픔에 잠겨있는 유족 모습  © 정유진

이날 기념식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인원이 제한되어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해 여·야 정당 대표, 이용섭 광주시장, 오월단체 및 유가족, 학생 등 99명만이 참석하였다.

 ▲5.18민주묘역 민주의문 ©  정유진

 

 

올해 기념식의 주제는 ‘우리들의 오월’이다.

‘우리들의 오월’은 5·18 정신이 그 아픔에 대한 진정한 사과, 용서, 위로를 통해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미래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으로 재점화, 광주라는 지역적 한계를 초월해 전국화·세계화로 확장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 ‘국민통합’을 이루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 등 각계 인사들의 분향이 이어지고 있다  © 정유진

기념식 전날인 17일, 정세균 전 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오늘부터 ‘광주에서 봉하까지 검찰개혁·언론개혁 민주주의 대장정’을 시작하며 광주항쟁 41년이 지났지만 반성하지 않은 무소불위의 특권계급 검찰과 수구언론이 한통속이 되어 ‘그들만의 수구특권층의 나라’를 지키기 위한 국민기만극을 되풀이 하고 있다"며 "광주항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검찰개혁 언론개혁은 광주정신의 시대적 과제다"라고 밝혔다.

 시민들과 함께 참배하는 정세균 전 총리  © 정유진


이날 김부겸 총리는 기념사에서 "신군부가 장악한 국가권력이 국민을 학살한 데 대하여 대한민국의국무총리로서 광주시민과 5․18 영령 앞에,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면서 "내란목적 살인죄를 저지른 핵심 책임자들은 역사의 이름으로, 광주의 이름으로 그날의 진실을 밝히고, 광주 앞에 무릎 꿇고 용서를 구하라"고 힘주어 말했다.

▲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모습, 김부겸 국무총리 등이 헌화 후 참배하는 모습     ©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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