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일간열린행정뉴스 재창간에 즈음하여 정론직필을 다짐한다

일간열린행정뉴스,"정부와 민주적 시민사회의 협력을 증진시키는 사회적 공기(公器)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

김상민 | 기사입력 2021/05/11 [17:47]

[사설]일간열린행정뉴스 재창간에 즈음하여 정론직필을 다짐한다

일간열린행정뉴스,"정부와 민주적 시민사회의 협력을 증진시키는 사회적 공기(公器)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

김상민 | 입력 : 2021/05/11 [17:47]

 

▲ 편집인 김상민(동양미래대학교 겸임교수)     ©김상민

2010년 창간한 인터넷신문 '행정저널' 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함께 출간하는 <일간열린행정뉴스>로 재창간하였다.

행정이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등 국민의 모든 삶의 분야에서 정부의 인적 물적 자원의 효율적인 분배를 하고 예산을 집행함으로 국민의 실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행정은 열린정부를 모토로 하여 시민사회와 정부가 더욱 긴밀히 소통함으로 정부의 투명성 제고, 부정부패 척결, 시민참여 활성화, 거버넌스를 이룰 수 있다.

일간열린행정뉴스는 열린 정부와 민주적 시민사회의 협력을 증진시키는 사회적 공기(公器)로서의 언론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不偏不當正論直筆(불편부당정론직필)을 담는 공간이 되기위해 다음의 원칙으로 보도할 것이다.

1. 자유롭고 책임있는 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정치, 경제, 사회, 종교 등 외부로 부터의 일체의 간섭과 부당한 압력을 단호히 거부하여 언론의 독립과 자주성을 바탕으로 열린 행정을 위해 공정하게 보도할 것이다.

2.객관적이고 진실에 입각하여 국가 행정을 공정하고 바르게 평론하며, 사회 각분야의 의견을 폭넓게 수용해 다양한 여론 형성에 기여하여 열린 행정에 반영하도록 할 것이다.

3. 언론보도를 통해 개인 또는 단체의 명예와 신용을 훼손하지 않고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도록 한다.

4. 일간 열린행정뉴스는 보도기사의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고 개인이나 단체를 비판할 때에는 반론의 기회를 준다.

대한민국이 열린행정을 위해서는 아직 갈길이 멀다. 국제투명성기구가 발표하는 우리나라의 부패인식지수(CPI)는 전세계 180개국중 45위에 머므르고 있다. 한국은 세계 10대 경제대국이지만 투명성은 50위권 밖이다. 그만큼 불투명한 국가다. 부정부패가 극심한 국가란 뜻도 된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장이 민선으로 바뀌면서 엽관제의 폐해가 심해지고 지역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의 유착, 지역 검찰, 지방향판, 지방경찰, 지방자치단체장이 카르텔을 형성하여 부정부패가 근절되기는 커녕 갈수록 고도화되고 지능화되어 가고 있다.

그 결과 국제투명성기구(TI, Transparency International) 발표에 따르면, 2017년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CPI, Corruption Perceptions Index)에서 한국은 100점 만점에 54점을 받았다. 이는 180개국 중 51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5개국 중 29위다. 선진국 클럽인 OECD 회원국 가운데서는 거의 꼴찌 수준이다. 한국은 지난해에 이어 35개국 중에서 29위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한국의 부패인식지수는 2008년부터 10년 동안 50점대다. 2015년 지수에서 43위까지 올라섰지만, 2016년 지수에서는 52위로 9단계나 하락했다. 그만큼 한국 사회의 부패가 극심하다는 뜻이다. 문재인 정부들어 45위로 약간 상승했지만 여전히 OECD 35개국중 30위로 최하위권이다.

일간열린행정뉴스에는 오랜 경력의 탐사보도 전문기자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으며, 행정학 박사 등 박사 학위를 가진 여러명의 논설위원들이 권위있는 논설과 논평을 기고할 예정이다. 또한 편집인 겸 탐사보도본부 대표기자 김상민은 대한민국의 투명성제고를 위한 행정안전부 2018년 제1기 열린정부파트너쉽 멤버로 참여해 왔으며, 제2기 열린정부 포럼 회원으로 활동해오는 과정에서 반부패 열린정부를 위한 활동을 해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간열린행정뉴스 임직원들은 일간열린행정뉴스가 대한민국 열린정부·열린행정을 위한 공론의 장이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다.

2021. 5. 11.

일간열린행정뉴스 편집인 김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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